
높이 170m 스카이브릿지,한강 조망 1320세대드디어 반포재건축 시공사 선정과 설계안 공개 “48층 건물 꼭대기에 수영장이 있고, 360도로 서울 전경이 보인다고?” 서울 서초구 잠원동 주민들 사이에서 흥분된 목소리가 퍼져나가고 있다. 삼성물산이 신반포 4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면서 서울 강남권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할 예정이기 때문이다.주거단지를 넘어 도시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윤곽이 드러나자 인근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1조원 넘는 ‘초호화’ 랜드마크의 탄생삼성물산은 29일 신반포 4차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대 9만 29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8층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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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