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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의 종류 @나무백과

식물인테리어로 추천하는 열대 관엽식물 필로덴드론

플랜테리어 식물로 추천한 필로덴드론에 대해 알아보고 잘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식테크 식물군으로서 추천드립니다. 필로덴드론은 대개 크고 푸른 잎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잎의 모양과 패턴은 종류에 따라 다양하며, 일부 종류는 잎의 테두리가 흰색이나 황색으로 강조되는 특징을 가지기도 합니다. 필로덴드론은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천남성과 안에서는 굉장히 큰 속 분류가 되어 있고 각각 종마다 특징도 다양하며 속이 하위 분류로 나뉘어 있는 등 종류가 많은 식물이다. 키우기 쉬운 종류가 많고 일반적으로 흔히 퍼져있는 식물 종류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19 이후 플랜테리어 열풍이 불면서 필로덴드론 종류의 식물들이 굉장히 유행한 바 있다. 글로리오섬, 파스타짜넘, 버럴막스, 멜라노크리섬, 베루코섬, 베멜하, 마요이 등 대체로 잎이 이국적으로 생겼고, 알로카시아보다는 무난하게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상당히 올라갔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집 밖을 못 나가는 고로, 플랜테리어에 대한 수요는 높아져 가는데 반해, 해충으로 수입이 잠시 중단되면서 더더욱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간 바 있다. 글로리오섬이나 파스타짜넘 같은 종류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가격이 수배는 뛰어올랐고, 현재 식테크 식물들이 대체로 가격이 안정되었으나 여전히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필로덴드론의 종류

필로덴드론 벨루코섬의 종류 @나무백과


필로덴드론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대표적인 몇가지를 먼저 소개합니다.
각각의 종류는 잎의 모양과 크기, 생장 패턴 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P. Gloriosum
반양지/반음지에서 키우기/최대 크기 4m까지 자란다/줄기는 덩굴성이며 새로 난 어린 줄기는 붉은색을 띠지만 후에는 암녹색, 회갈색으로 변한다/생장속도가 빠르고 성질도 강하다
필로덴드론 파스타짜넘 P. pastazanum



필로덴드론 베멜하 P. verrucosum x melanochrysum hybrid
필로덴드론 베루코섬 x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하이브리드

필로덴드론 베멜하 P. verrucosum x melanochrysum
 필로덴드론 실버클라우드 P. silver cloud
필로덴드론 실버클라우드 P. silver cloud

필로덴드론 샤로니에 P. sharoniea

필로덴드론 샤로니에 P. sharoniea  
 필로덴드론 베루코섬 P. verrucosum

원산지: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콜롬비아/줄기는 2~3m정도 자라며 어린 줄기는 녹색이지만 커가면서 흰 갈색이 된다/가는 공중뿌리를 내리며 수피에 붙어 자란다

필로덴드론 베루코섬 P. verrucosum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P. melanochysum

원산지: 콜롬비아/관상용 덩굴성 열대 관엽 식물/줄기는 수피에 뿌리를 착생하여 자란다/위로 올라갈수록 색감도 진해지고 큰 잎을 낸다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P. melanochysum
 
 

 

 

필로덴드론의 관리 요령,  생육 환경

필로덴드론은 밝은 간접 조명을 선호합니다.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잎이 타고 말 수 있으므로 햇빛이 강하지 않은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흙을 적당히 촉촉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흙이 너무 건조하거나 너무 습해도 식물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필로덴드론은 공기 중의 습도가 높은 환경을 선호하므로, 실내에서 재배할 때는 습도 조절을 위해 가습기나 잎에 물을 뿌리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

브라질과 서인도제도
외떡잎식물/천남성목/여러해살풀이

생육온도
20°~25° (최저:13°)

습도
40% ~ 70%


적절한 조도: 필로덴드론은 밝은 간접 조도를 선호합니다. 직접적인 햇빛에 노출되면 잎이 타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직사광선이 강하지 않은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 대부분의 필로덴드론은 18°C에서 26°C 사이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온도가 15°C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습도: 필로덴드론은 공기 중의 습도가 높은 환경을 선호합니다. 특히 낮은 습도의 실내에서는 잎이 마르거나 가지를 잃을 수 있으므로, 습도 조절을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잎에 물을 뿌려주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토양 및 배수: 필로덴드론은 흙이 촉촉한 상태를 선호하지만 물이 과도하게 머무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토양은 흙과 효소 토양, 거름말 등을 혼합하여 통기성과 배수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 빈도: 필로덴드론은 비교적 관리가 쉬운 식물이지만, 흙의 습도와 빛을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물주기는 흙이 건조해질 때마다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필로덴드론은 생장기 동안에는 일비료 액체 비료 등을 이용하여 적절한 비료를 주고, 겨울철에는 비료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요점들은 필로덴드론의 일반적인 생육 환경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그러나 각 종류의 필로덴드론마다 선호하는 환경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종류에 따라서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로덴드론의 잎이 마르는 현상


물 부족: 필로덴드론은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흙이 너무 건조하면 잎이 마르고 말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흙의 습도를 체크하고 적절히 관리해야 합니다.


과습: 반대로, 필로덴드론은 과도한 습도에도 예민할 수 있습니다. 흙이 너무 습해지거나 공기 중의 습도가 너무 높으면 잎이 부패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배수와 환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사광선 노출: 필로덴드론은 직접적인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잎이 타고 마를 수 있습니다. 너무 밝은 곳에 두지 않거나 필요에 따라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장소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로덴드론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할 수 있습니다. 너무 추운 온도나 너무 더운 온도에서는 잎이 마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온도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비료 사용: 필로덴드론에 과도한 양의 비료를 사용하면 뿌리가 화상을 입어 잎이 마를 수 있습니다. 비료를 사용할 때는 권장량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 또는 해충: 필로덴드론은 질병이나 해충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잎에 이상한 반점이나 짙은 갈색 얼룩 등이 나타나면 질병 또는 해충의 증상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즉시 조치해야 합니다.
위의 요점들은 필로덴드론 잎 마름의 일반적인 이유들입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다양하므로, 잎 마름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식물의 상태와 환경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로덴드론의 잎 마름에 대해 더 자세한 상황을 알려주시면, 더 구체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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